<p></p><br /><br />마지막은 서울중앙지법으로 가보겠습니다.<br><br>오늘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 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.<br><br>법정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습니다.<br><br>마스크를 벗으라는 재판장 지적에, 뭐라고 답했을까요.<br><br>[이진관/재판장]<br>"증인은 전염병 등의 사유가 없으면 마스크 사용할 수 없습니다.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안 됩니다. 혹시 뭐…"<br><br>[김건희 여사]<br>"어… 지금 감기가 심한… 예 벗겠습니다."<br><br>[이진관/재판장]<br>"네네. (특검 측은) 신문 상황 준비되셨습니까?"<br><br>김 여사는 비상계엄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, 최초로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.<br><br>[배석판사]<br>윤석열 전 대통령이 증인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까?"<br><br>[김건희 여사]<br>"없습니다."<br><br>[배석판사]<br>"전후로 다 없습니까?"<br><br>[김건희 여사]<br>"전혀 없습니다."<br><br>[배석판사]<br>"박성재 피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될 때 증인이 관여하거나 들은 게 있습니까?"<br><br>[김건희 여사]<br>"없습니다."<br><br>김 여사는, 내일은 윤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는데요.<br><br>작년 7월 윤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로,<br><br>9개월 만의 법정 재회가 될 전망입니다.
